같은 메뉴만 사서 먹었는데, 물려서 다른 밀키트 제품도 먹고 싶은 충동에 구매했어요. 구매할 때 상품평을 확인하고 ‘맛있다’ 상품평을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곱창전골집보다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음식에는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맛이라는게 있어서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밀키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제품을 받고 저녁반찬으로 끓여먹었습니다.
요리 과정에서 요리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레시피만 잘 따른다면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제품은 아닙니다.
같이 나온 야채들도 싱싱합니다.
흐르는 물에 채소를 한 번 헹구고 익혀주세요. 잘 끓이고, 요리가 끝나는 순간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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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국물을 먹더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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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찐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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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국물도 한숟가락 먹었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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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진짜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찐하고 맛있는 수프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칼칼하며 깊은 맛이 난다.
곱창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곱창이 좀 두껍고 고기가 없어서 식당의 쫄깃한 맛은 부족하다.
그래도 곱창은 생각보다 냄새 없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남편이 밖에서 사온 다른 밀키트 제품들은 국물이 많이 남습니다.
이 제품으로 국물을 다 먹었네요..^^ 그래서 국물 하나가 신기하네요. 다른 야채와 곱창은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