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 13 프로 사용자입니다.
처음에는 빛나는 금색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투명 케이스로 덮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노랗게 변하는 투명케이스가 너무 싫고 그 케이스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에 미러 이미지로 자주 올리는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도 찾아봤는데 너무 비싸고 너무 어둡다.
그러다가 실리콘 케이스를 찾아봤더니 맥세이프 기능도 있고 색상도 이뻐서 괜찮아보였어요.
문제는 가격이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걸 사고 싶어서 늦게 샀다.
아이폰 14 시리즈가 나온 마당에 나중에 원하는 색상이 없을 때 하고 싶어서 쿠팡에 색상이 있을 때 두 개 샀다.
그
1. 레몬 제스트
색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구입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레몬 껍질의 색이 상큼합니다.
한달 사용 후 모습입니다.
맙소사… 다 엉망이야…
사진상으로는 긁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그렇게 오염된 부분이 안보이네요…
로고가 오염되지 않은 부분은 사실… 맥세이프 카드 케이스를 붙여서…
이런식으로 입혀주면 상관없어요.
맵 포켓은 다크 체리 색상입니다.
그린 시리즈로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2. 초크 핑크
약간의 크림에 딸기우유를 섞은 듯한 느낌인데, 아주 예쁜 백악질의 핑크색입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듭니다.
현재 레몬 제스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조만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초크핑크 케이스에 짙은 체리색 카드 케이스가 잘 어울리는 컬러 조합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만 카드지갑을 처음 부착해서 사용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면서 많이 편해진게 사실입니다.
삼성페이가 안 되더라도 아직 애플페이를 도입하지 않은 매장이 많아 카드 케이스를 붙여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역시 리얼이라 제품을 떼지 않고 착용했을 때 잘 맞고 그립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비싼 가격에 구입해서 마음에 쏙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는 일부 쿠팡 색상이 품절인데, 레몬 제스트와 초크 핑크는 일시적으로 품절 상태지만 현재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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