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각장애 진단이 가능한 이비인후과를 찾으신다면 청각장애가 의심되면 이지숨에서 바로 검사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숨 이비인후과입니다.
:)나이가 들면 몸 곳곳이 노화되면서 기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그 중에서도 난청은 노화의 대표적인 증거로 대개 달팽이관의 기능이 감퇴하면서 일어납니다.
다만 최근에는 각종 약물이나 소음, 대사질환 등의 다양한 이유로 청각세포가 손상을 입어 보다 젊은 나이에도 난청에 걸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난청은 청력만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고립감과 함께 우울감 등 정서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쳐 소리를 잘 듣지 못해 사고 위험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청력이 감소하는 것을 느낀다면 이 호흡으로 청력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난청 의심 증상은?난청이 있으면 먼저 소리를 들을 수 없고 TV 소리를 크게 하거나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단어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특히 고음의 영역인 어린이나 젊은 여성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더욱 소리를 듣기 어려워지고 소리의 방향도 인지하기 어려워집니다.
난청은 갑자기 혹은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지만 한쪽 귀만 특별히 들리지 않거나 양쪽 귀가 비슷해서 들리지 않기도 합니다.
난청이 지속되고 특정 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잘 듣지 않으면 보상 작용으로 실제 들리지 않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난청은 어떻게 될까?소리는 달팽이관과 신경을 거쳐 뇌에서 인식됩니다.
난청은 이 과정에서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이륜에서 달팽이관까지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전음성 난청으로 구분하며, 중이염 및 외이도 염증, 이중 이물질, 고막 손상, 이중골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 됩니다.
달팽이관에서 신경을 통해 뇌로 소리를 전달하는 과정에 이상이 있으면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구분하는데 선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또는 갑자기 청력이 감소하는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약이나 메니에르병, 만성 중이염이나 뇌종양 등으로 신경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감각 신경성 난청이 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진단은 어떻게 받을까.난청 등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청각 장애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검사를 할 수 있는 이비인후과는 한정적이므로 미리 알아보고 와 주십시오.진단을 위해서는 2~7일 주기로 병원에 3회 내원하여 3회 순음 청력검사와 1회 뇌간유발반응검사를 포함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순음청력검사는 주파수별로 음의 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난청의 유형과 예후, 치료효과 판정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간 반응 검사는 소리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을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며 한계치를 기록하여 장애 정도를 진단합니다.
이지숨이비인후과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2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진료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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