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검사는 보다 면밀하게 진단이 가능한 곳에서

안녕하세요 명진단영상의학과입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마라고 불립니다.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발견이 늦어 치료가 불가능해지는 이유가 가장 지배적이지만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이나 췌장암 조기 발견률은 10% 이하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고 발견이 늦어지고 췌장의 위치가 위와 간 뒤쪽에 숨겨져 있어 발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 발견을 해도 수술이 어려워 재발 가능성이 높은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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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합니다.
췌장암 중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췌장암 세포에서 발생한 췌장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도 낭포성암(낭포암), 신경내분비종양 등이 있습니다.

아까 췌장암 의심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췌장암이 어느 정도 지나면 대표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등 통증,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있습니다.
특히 황달의 경우 비교적 조기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황달이 발견되면 바로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예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현재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나 마음가짐의 기준은 아직 없는 실정입니다.
다만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은 일상에서 꾸준히 제거하거나 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흡연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췌장암 발생률이 2~5배 높게 보고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음주도 췌장암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금주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저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단을 먹는 것이 좋으며, 주 3회, 회당 3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통해 암 예방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엇보다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을 수도 없습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췌장암 검사를 위해 대학병원급 장비인 3TMRI(uRM780)를 사용하는데, 이는 X선이 아니므로 방사선 피폭이 없고 인체에 무해하며 연부조직에 대해 보다 정밀한 영상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촬영 시간이 빠르고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 췌장암뿐만 아니라 뇌, 뇌혈관, 척추,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정밀 검사에 사용됩니다.

명진단영상의학과에서는 30년 경력의 배민영 원장이 1:1 맞춤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000건이 넘는 임상경험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질병에 관해 많은 노하우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현재 췌장암 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본원에 내원하여 췌장암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있어요.

명진단영상의학과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96귀뚜라미보일러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