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씨가 좋아하는 진솔한 후기 @ 안녕하세요. 고씨입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 시즌2(주부남편) 356회에서 박서진은 가장 고마운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과 음료를 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첫 은인 박구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모든 사진은 KBS 살림하는 남자 제공 박서진은 여동생 효정에게 박구윤이 일이 없을 때 무대에서 드럼을 치고 이름을 알린 존경하는 선배라며 ‘장구의 신’이라는 칭호를 주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구윤 씨처럼 인생의 빛과 같은 은인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정말 소중한 인연이었을 겁니다.
영상을 보면서 오마이갓!
소중한 영상~~!
임영웅이 있나요? ‘굿모닝 프로그램에서 순수하고 상큼한 임영웅과 박서진을 보고~~ 두 분이 열심히 일하고, 멋지고 젊어 보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두 분이 항상 열심히 일하고 친절하고 훌륭한 분들이어서 빛나는 것 같아요. 박서진의 두 번째 은인, 장윤정. 장윤정을 찾아온 박서진과 여동생 효정은 박서진 가족에게 부모님이 잡아온 귀한 문어와 직접 만든 음식,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주며, 엄마의 암 치료를 응원하고, 음악으로 응원하며 큰 은인이라고 표현했다.
세 번째 은인은 진성이였다.
갑자기 비가 내리자 박서진은 급히 천을 덮어주었다.
진성은 효도를 칭찬하며 “대구팍(?)으로 얼굴을 가려봐!
”라며 함께 써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당신에게 나는 노을과 같아,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남겼다.
‘자전거타기 풍경’의 ‘나에게 너에게, 나에게 너’ 음악이 흘러나온다.
귀여운 서진씨 박서진의 ‘보리언덕’을 들으려면 그를 감동시킨 원조가수 진성의 ‘보리언덕’을 시청하자 | KBS 방송 naver.me 박서진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네 번째 은인, 전국노래자랑하면 떠오르는 사람. 바로 송해 선생님이었다.
박서진은 신인으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용기 있는 조언을 많이 해준 것에 대해 뒤늦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송해길에 있는 송해 선생님 흉상 앞에서 송해 선생님이 좋아하신 간식과 국화를 준비했다.
송해 선생님이 뭐라고 하실지 생생히 상상이 되고 눈물이 난다.
서진의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 박서진이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기 위해 신화 이민우를 찾아간다.
어머!
너무 귀여워 섹시포즈라고 하네~~ 아기같아ㅎ 신화 이민우가 신화 멤버들 모두 복근 만들고 누드사진 찍었다고 하자, 자신이 코치해준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을 얻는다.
박서진이 누드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되겠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참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온 박서진과 우리 모두!
이제 빛나는 날만 남았으니 잘 걸어요^^ Living Siblings Weekly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